영종도 마시안 해변 근처 카페에 친구와 가기로 했어요. 이 곳이 유명한지 주차가 많이 되어있길래 들어갔어요.
연탄식빵으로 유명한 곳이었네요. 빵을 받기 위해 대기줄이 길었어요. 시간이 정해져 있었는데 우리는 남은 식빵을 득템했네요.
야외 테이블에 앉아 바다 뷰 보는 기분이 좋더라고요.
흐린 날 비도 오고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.
바깥 완전 야외 테이블도 좋아보였어요. 날씨가 아쉽더라구요. 바다도 잘 보여요.
사진으로 보니 운치 있네요.
실내도 넓고 앉을 공간도 많네요.
저희 여기서만 몇 시간 앉아있다가 나왔어요ㅎㅎ
카페 추천합니다. ^^